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17-18 시즌 (문단 편집) == 겨울 이적시장 == '''문제 해결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 겨울 이적시장 → 돈 없는 보드진의 눈물겨운 똥꼬쇼'''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여준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CEO인 알레산드로 안토넬로, 총괄 단장인 지오반니 가르디니, 그리고 장진둥의 아들이자 차기 인테르 회장이 유력시 되는 스티븐 장, 이 세 명의 권한을 강화시켰다는 보도가 있다. 이들 셋이서 의견을 일치시키면 20M 내외의 이적을 재량껏 성사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국에서의 회신을 기다리다가 선수 이적료나 선수의 요구사항이 바뀌면서 예상 외의 지출 혹은 아예 영입을 실패하게 되니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제 비교적 저렴한 이적은 중국에서의 답신을 기다릴 것 없이 현지에서 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영입할 수 있을듯. 겨울 이적시장 영입 대상으론 쑤닝에 가 있는 [[하미레스]]가 [[조프레 콩도그비아]]가 빠져나간 자리를 대체할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다. 또한, 4-2-3-1을 쓰는 인테르 전술에서 매우 중요한 트레콰르티스타 역할을 맡은 [[주앙 마리우]]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활약이 그리 좋지 않다보니 그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 [[하비에르 파스토레]]와 연결되고 있다. 하미레스는 임대가 이야기 나오고 있고, 파스토레는 마리우와 스왑딜이 언급되는 중. --즉, 돈을 안쓰겠다는 이야기-- 최우선으로 영입할 대상은 제 3 센터백이지만, 어쨌든 저 두 포지션 역시 현재 팀에 필요한 포지션이며, 영입 대상으로 언급되는 선수들도 겨울 이적시장에 움직일거라고 생각하기 어려웠던 높은 클래스의 선수들이라 일단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물론 출장시간이 확 줄어든 파스토레나 중국화가 의심되는 하미레스의 현재 폼에 의문을 갖는 팬들도 많다. 다만 2018년 1월 20일 기준으로 인테르가 돈 없다는게 완전히 까발려진 지금은 잘못했습니다. 제발 와주십쇼... 하는 분위기가 대세.] 한편 가장 중요한 제 3 센터백으로서는 [[엘리아킹 망갈라]] 임대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영입, 혹은 아르만도 이쪼 영입같은 좀 아쉬운 --저렴한-- 이름들만 언급되고 있어서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센터백 영입설이 만족스럽지 못한 까닭은 주요자원 이적이 드문 겨울 이적시장의 특수성도 있지만, 무엇보다 FFP가 여전히 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많다. 이 분석에 따르면 겨울에 가용가능한 금액은 고작 10M 내외. 현재 인테르가 '''겨울 이적시장에 쓸 자금이 단 한푼도 없다'''는 것이 거의 확실해지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그냥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고 문제 해결에 별다른 의지없이 그냥 스팔레티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 팬이 생기고 있다. 스팔레티가 영입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원할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다. [[하비에르 파스토레]], [[헨리크 미키타리안]],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같은 매력적인 이름은 잘 띄우고 있지만, 이름은 항상 잘 띄울뿐 실제로는 임대딜만 찔러보는 걸로 보아 그리 영입의지가 있어보이지 않는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도 보드진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이미 [[로베르토 만치니]]시절의 아픔을 겪은 바 있고, 시즌 초 너무 얇은 스쿼드와 스팔레티의 주문을 제대로 들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손에 다 들어왔다고 믿은 챔스티켓의 소멸이 코앞에 다가오자 보드진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격이 높은 파스토레, 미키타리안은 이미 접었지만 데울로페우의 임대 영입을 시도하고 있고, [[하피냐 알칸타라]]와 하미레스 임대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쑤닝이 여전히 '''0원도 줄 수 없으며, 또한 이적시장에서 적자를 내지 말라.'''는 --미친-- 주문이 들어와서 상황은 매우 어렵다. 바르셀로나가 데울로페우 완전 영입을 고수하자 포기하고 레프트 윙 자원으로 새로이 [[AT 마드리드]]에서 쩌리가 되어가고 있는 [[니콜라스 가이탄]]을 [[주앙 마리우]]와 스왑딜을 타진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SL 벤피카]]의 리산드로 로페스[* 벤피카에서도 딱 백업수준 정도의 활약만 보였던 선수다. 그러니 염가에 넘어올 수 있던 것이었겠지만...] 영입을 확정지으면서 가장 급한 백업 센터백 자리를 어찌어찌 채웠고, 바르셀로나가 데울로페우 딜에 있어서 강경한 자세를 계속 유지하자 새로이 [[세비야 FC]]의 [[놀리토]]와 [[호아킨 코레아]] 영입 링크를 띄우며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딜이 쉽지 않아 전부 어그러질 수도 있는 상황. 가장 필요했던 세 포지션[* 백업 센터백, 공격형 미드필더, 전진이 가능한 중앙 미드필더] 중 하나인 트레콸 겸 인사이드 커터 역할에는 하피냐 알칸타라가 아주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무상임대 + 35m 완전 이적 옵션[* 스페인 쪽 언론에서는 챔스 진출시 자동 발동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탈리아 쪽 언론에서는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다. 사실 현재 인테르 자금 사정으로는 35m을 선뜻 내어줄 수가 없는 상황인 것이 사실이다.]이 거론되고 있으며, 전진 드리블러 역할에는 하미레스가 쑤닝의 강경한 자세로 전망이 어두워 지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로 넘어갔던 [[마테오 코바치치]] 임대가 새로 거론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